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및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전 단계로서 남동구 지역맞춤형 사회적기업을 신규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금년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6개월이내 법인 전환 의지가 있는 개인사업자 및 현재 취약계층을 미고용했어도 6개월이내 남동구민 취약계층을 채용할 의지가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날 위원회는 13개 업체에 대해 사회적기업가 마인드, 사업내용의 우수성, 지속적인 고용창출 가능성, 상위단계 사회적기업 진입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어 심사한 결과 총 13개 기업을 선정했다.

2015년도 제2차 인천남동구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개최[1]
㈜비씨엘아이앤씨를 비롯한 총 13개 기업은 향후 남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으로 1년 이내 상위단계 진입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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