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오늘부터 안방에서도 본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검은 사제들'(극본 장재현 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14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극장뿐 아니라 IPTV 및 케이블TV VOD, 모바일, 온라인 등 각종 VOD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3일까지 누적 539만1356명의 관객을 모은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