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합동설계단은 시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3개팀 17명으로 구성, 지난해 12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장조사, 설계도면 및 내역작성 등 6주간에 걸쳐 10개 읍·면에 대한 설계를 완료했다. 예산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조기 발주를 통해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한 발 앞선 건설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28일 합동설계단을 방문해 공무원간 기술 정보교환 및 설계기술능력향상을 강조하고, “건설공사의 선진화 기술도입이 시민들의 안정된 삶을 영위 한다”며, “지역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