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상사가 작년 당기순손실을 이어갔다. 3일 LG상사는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2171억원을 기록해 전년 당기순손실 138억원에 이어 적자 규모를 키웠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2.5% 감소한 817억원, 매출액은 16.3% 증가한 13조2245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윤춘성 LG상사 대표 “‘새 이름’ LX인터내셔널,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 전환 추진”LG상사, 물류사업 강세·자원가격 반등으로 영업이익 46% 증가 전망…목표주가↑ #순손실 #적자 #LG상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