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생일 파티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어린이 생일 파티 패키지를 신규 출시했다.

파티 인 아쿠아리움(Party in Aquarium)는 아쿠아리움 자유 관람, 파티룸 대여, 아쿠아리스트 직업 체험할 수 있는 ‘시크릿 투어’, 스템프 북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27만원에 판매한다.

기본 패키지에 메인수조 현수막 이벤트가 포함된 ‘서프라이즈 패키지’는 30만원에 판매한다.

최대 20명까지 이용 가능한 파티 룸은 풍선들과 테이블로 구성됐으며 생일 축하 캐릭터 현수막으로 장식된다. 단 아이들이 먹을 간식은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파티 인 아쿠아리움‘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10세 이하 자녀만 이용이 가능하다.

패키지 요금은 10명까지는 동일하며 총 인원이 10명을 초과할 경우 1인당 1만 2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연간회원은 좀 더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으며, 예약은 유선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생일파티 패키지 론칭을 기념해 9일부터 22일까지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로 5월 생일인 친구를 태그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재규어 인형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당첨자는 24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