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현장안전 강화 '3AS 운동' 추진

  • 직원 및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실천운동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한 ‘3AS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AS 운동’이란 ▲언제나 안전(Anytime Safety) ▲어디서나 안전(Anywhere Safety) ▲ 우리 모두 안전(Anyone Safety)의 약자로, 직원 및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사내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현장중심의 안전실천운동이다.

‘3AS 운동’ 추진전략은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안전점검 강화, 재난유형별 매뉴얼 숙지 제고, 시민참여형 교육훈련 실시로 실효성 있는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3AS 운동' 로고[1]



또한, 안전마인드의 생활화를 위한 ‘안전공감 스티커’를 제작·배부하여, 안전취약시설에 부착하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 시 적극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이응복 이사장은 “3AS 운동 추진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공감문화를 형성하고, 체계적인 시설관리로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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