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이 13일 국회 개원식에서 개헌론을 꺼내들었다. 정 의장은 이날 개원사에서 "개헌은 결코 가볍게 꺼낼 사안은 아니지만 언제까지 외면하고 있을 문제도 아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개헌론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20대 국회는 출발부터 개헌이라는 굵직한 화두를 붙잡게 생겼다. 관련기사정세균 "20대 국회, 헌법 정신 수호 최선다해야"정세균 "20대 국회, '경제국회'로 국민에게 힘 돼야" #20대 국회 개원식 #개헌 #정세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