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통의 달인’ 개강

  • 부천시, ‘소통의 달인’ 개강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소사시민학습원에서 36개동 주민자치위원, 간사, 사무국장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 ‘소통의 달인’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체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향후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비해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고자 기획됐다.

단순히 일회성, 주입식 교육이 아닌 소통을 기반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체계적인 운영과 현장실습, 권역별 팀 프로젝트 수립·발표 등 총 12회, 36시간에 걸쳐 액션러닝 기법으로 진행되는 수준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서로의 취미를 매개로 인사를 나누는 아이스 브레이크 시간을 갖고 지역문제를 함께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한규 부시장은 개강식에서 “액션러닝 기법을 활용한 소통의 달인 교육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문제 해결에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규 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