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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락앤락]
17일 현대홈쇼핑에서 오후 3시40분에 방송되는 ‘락앤락 냉장고 정리 솔루션’은 2016년 신제품인 ‘항균 비스프리’와 ‘반찬 정리선반’·‘무빙바스켓’으로 구성됐다. 이 중 반찬 정리선반과 무빙바스켓은 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락앤락 반찬 정리선반’은 냉장고 각 칸의 높이와 깊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소스병이나 음료 등 냉장고를 어지럽히기 쉬운 다양한 식재료의 깔끔한 수납을 위한 락앤락 무빙바스켓도 냉장고 속 수납을 한결 쉽게 만들어준다.
2단으로 설계된 ‘반찬 정리선반’은 밀폐용기를 올려 놓을 수 있는 ‘정리트레이’가 각 층마다 들어가 있으며, 정리트레이 위에 함께 구성된 항균 비스프리 테이블탑을 2개 또는 3개씩 넣을 수 있다. 트레이 채로 넣고 빼는 방식으로, 냉장고 깊숙히 보관된 식재료나 반찬을 손쉽게 꺼낼 수 있어 냉장고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맞벌이와 육아 등, 바쁜 일상으로 깔끔한 냉장고 정리가 고민인 주부들이 많다”며 “락앤락 냉장고 정리 솔루션만 있다면 특별한 정리 노하우가 없더라도 누구나 주부 9단의 완벽한 냉장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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