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아비스타는 JYP엔터와의 공동사업 진행 합의 보도에 관해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JYP Entertainment와 온오프라인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하는 양해각서 체결 이후 실무적인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계속 진행하는 중"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이어 "양사의 공동사업은 당사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디자인력, 상품력과 JYP의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융합한 새로운 유형의 사업모델이며, 주로 중국시장을 주력시장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