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홍칼리지, ‘연간 프리미엄 수강권’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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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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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의 중국어전문학원 차이홍칼리지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저렴한 수강료로 중국어를 완성할 수 있는 ‘연간 프리미엄 수강권’을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차이홍칼리지의 연간 프리미엄 수강권은 오프라인 학원으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장기 수강권으로 선착순으로 총 10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1년 동안 매월 30시간 강좌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권 가격은 정상 수강료에서 75% 할인된 60만원이다.

연간 프리미엄 수강권은 수강료 할인 혜택은 물론, 수강 중 전문 강사와의 1:1 스페셜 맞춤 클리닉, 전담 컨설턴트의 진도 학습 상담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차이홍칼리지는 이번 여름방학 주요 프로그램으로 중국어 왕초보 초집중반 패키지를 선보였다. 중국어 입문부터 중급까지의 정규과정을 2개월 만에 끝낼 수 있는 ‘초집중반’은 유학, 연수 등 단기간 중국어 학습이 필요한 수강생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방학 시즌마다 마감 신화를 이어온 ‘최은정 사단의 테트리스 HSK 과정’ 역시 개설되며, HSK 강좌 등록과 시험 접수를 동시에 하는 수강생에게 최대 17% 패키지 할인가를 제공한다.

특히, 차이홍칼리지는 올해부터 HSK 고사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강의 수강부터 시험 접수, 응시까지 논스톱으로 가능하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거리적 이점과 함께 수강생들이 꾸준히 공부했던 익숙한 공간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HSK 준비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차이홍칼리지는 재원생이 신규생을 소개해 함께 수강할 경우, 수강료 최대 30% 할인 및 교재 제공, 차이홍칼리지에서 오랜 기간 학습할 경우 학습 기간에 따라 할인을 더하는 ‘3.6.9 수강제도’ 등 다양한 수강료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출석률과 학습 성취도에 따라 제공하는 오션월드 이용권, CGV 영화관람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으로 수강생들의 학습 의지도 높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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