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일양약품은 항염증 효과가 있는 펩타이드와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면역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대학병원과 전문기관의 협력 연구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기타 면역질환에 대한 비임상 효능, 독성평가 및 기전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지식재산처, 2026년 예산 468억원 편성...한류상표 보호·특허분쟁 대응 강화이글루코퍼레이션, 클라우드 보안·자동 대응 특허 2건 확보… '자율형 보안관제' 고도화 #공시 #일양약품 #제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