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강제화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금강제화의 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는 1년에 한 번인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헤리티지 고급 수제화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수제화를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금강제화는 이번 헤리티지 세븐데이에는 '남자가 꼭 갖춰야 할 7가지 클래식'이라는 콘셉트로 '헤리티지 세븐·S(HERITAGE SEVEN·S)'를 새로 출시한다.
이 구두는 입체적이고 날렵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가죽, 독일의 명품 가죽창인 'JR홍창'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1년에 단 한번 일주일간 진행되는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기다려온 많은 고객들을 위해 품격을 높인 신제품과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고급 수제화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