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선정심의위원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14일 ‘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부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 활동 관련 단체장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중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해 청소년 관련 전문가들이 객관적인 심사를 하였다.

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선정심의위원회 개최[1]


이번 위원회 결과 선정된 운영자는“한국향토사랑청소년봉사단인천연맹”(대표:박윤이한)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월미도, 연안부두, 영종 등 7차례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을 시행하여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연계·융합하여 중구 특성에 맞는 청소년 문화·예술·놀이체험의 장을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명성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과 정보공개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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