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검객' 남현희, 선수촌서 만난 라파엘 나달과 다정 셀카 [올림픽 라운지]

[사진 출처=라파엘 나달(가운데)-남현희(오른쪽) | 남현희 SNS]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리우 올림픽 펜싱 여자 플러레 국가대표 남현희(35)가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현희는 선수촌 앞에서 스페인 출신의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과 함께 V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세 살 딸을 둔 ‘엄마 검객’ 남현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현희는 이번 리우에서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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