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올림픽 축구 3경기 연속 시청률 1위! [올림픽 라운지]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리우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 여부로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우리나라와 멕시코의 경기에서 KBS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어제 새벽 방송된 리우 올림픽 축구 멕시코전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KBS는 5.5%(수도권 기준)로 3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2.5%의 MBC나 1.8%의 SBS보다 두배 이상 높은 시청률이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의 명쾌하고 분석적인 해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첫 경기인 피지전을 시작으로 독일에 이어 멕시코전까지 KBS는 3경기 연속으로 시청률 선두를 지켜 역시 올림픽 방송의 대세임을 증명했다.

한편 KBS 한국방송은 올림픽 대표팀의 8강전 온두라스와의 경기를 14일(일) 오전 6시30분부터 제2TV를 통해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