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생활 속의 유용미생물(EM)을 만나요!!

  • EM균 보급으로 청정옹진 만들기 실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올해 3월부터 친환경농업육성과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농업인에게 보급하던 유용미생물을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대상을 옹진군민으로 확대하여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옹진군은 농업기술센터, 백령면 2개소에 유용한 미생물인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등을 올해 3월에 연간 300톤 생산할 수 있는 배양시설을 갖추고 현재까지 농업인 1,000여명에게 15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 ․지원하였다.

배양된 유효균수 확인.[1]


옹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착한 미생물 EM의 활용은 무한하다며,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속에서도 널리 활용되어 깨끗하고, 건강한 ‘꿈과 희망이 있는 자랑스런 옹진’ 만들기를 실천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생산과 관리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용미생물은 옹진군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 및 사용방법은 유용미생물배양실에서 간단히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 유용미생물배양실 ☎899-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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