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린스 마이 프렌드'로 재미와 인성교육 모두 잡자

[사진=마포아트센터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재미와 인성교육을 모두 제공하는 어린이 공연이 펼쳐진다.

창작 어린이 뮤지컬 '프린스 마이 프렌드'가 10월5일부터 11월13일까지 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 무대에 오른다.

'프린스 마이 프렌드'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스토리 구성과 왕자의 시선으로 보는 ‘신데렐라’ 이야기가 더해져 친근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아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 재미와 교훈 가득한 에피소드를 간접 체험함으로써 타인과의 공감능력과 협동심, 상대 존중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유도한다.

공연 관계자는 "친구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가득한 본 공연이 제격이다"고 말했다.

공연의 티켓은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맘스쿨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오는 21일까지 조기예매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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