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16·17일 오후 2~9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부산버스킹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엔 42개 팀이 출연한다. 밴드 코로나, 안코드·탁보늬, 업탬포, UPSCALE 등 인디밴드와 '보이스오브코리아', '이멀겐자' 등의 경연대회에서 탑10에 든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와 함께 버스커들의 밴드, 어쿠스틱 음악공연뿐아니라 마술, 마임, 저글링, 댄스 등 다양한 무대공연도 선보인다. 관련기사버스길 다시 열린 반여2·3동...해운대구 1번 마을버스 29일 운행 재개부산 해운대구 우동항 인근 화재진압 완료…"연기 발생해 안전 유의" 9개 부스에선 물총게임, 빨리 먹기 대회, 옛날 교복입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부산버스킹페스티벌 #해운대 #해운대해수욕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