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학교 가자 !

  • 상주Wee센터 ‘11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 부스 운영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 Wee센터는 7일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 확산과 효율적 지원을 위해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상주시청(꿈드림센터), 대구보호관찰소 상주지소와 협력해 서문사거리에서 ‘학업중단 예방의 날’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있는 학생들과 이미 학교를 그만 두고 학교 밖에 있는 청소년들을 찾아내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일반인들에게도 홍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학업중단 예방의 날 운영 행사에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나누며 학생들이 유관기관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상주 Wee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도 실시했다.

또한 간이 심리검사와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더불어 관내 청소년들이 고민을 나누며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상주Wee센터 안내와 홍보도 실시했다.

권오균 교육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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