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유병철 지부장 등이 6일 조억동 시장을 찾아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유 지부장은 기탁식에서 “지역의 중심 금융기관으로 광주시의 지역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민장학회는 2017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하여 내년 1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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