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풍동도서관, 토론을 통해 생각을 표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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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풍동도서관는 내년 새해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논술 프로그램 ‘토론하는 아이들’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한 후 글쓰기와 토론 등을 통해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4일부터 25일까지(총 4회)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신문토론, 하브루타토론 등 매회 다른 주제와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강의 진행을 맡은 홍선희(독서논술지도사) 강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본인이 부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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