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유플러스가 올해 영업수익 3%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3% 성장한 9조3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설비투자(CAPEX)는 1조35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용집행의 효율성 및 본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장기고객을 위한 서비스 등을 계속 내놓을 계획"이라며 "신사업 분야에서도 전략적으로 준비해 나가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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