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오는 11일 오전 9시경 발전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월성3호기는 앞으로 약 42일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으면서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오는 4월 22일경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환경감시센터 직원 공개 모집...원서 접수 25일부터경주시, 월성원전 민간환경 감시센터장 공개 채용 #계획예방정비 #월성3호기 #월성원전 #한수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