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ING생명보험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ING생명보험은 1991년 네덜란드생명보험의 한국현지법인으로 설립됐으며, MBK파트너스가 2013년 12월 경영권을 인수했다. 현재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영업수익은 4조6780억원, 당기순이익은 3048억원이었다. 관련기사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최정우씨로 변경바른손 "문재인 테마주 아니다"... 사업 관련성 없어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