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생 모집

  •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 나서면 지원금 최대 5천만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올해 마을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마을기업 설립 희망자와 인천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JST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오는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및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다원세상(이하 다원세상)이 운영하는 이번 설립 전 교육은 입문과정, 기본과정, 심화과정으로 22일(수)부터 27일(월)까지 (총 24시간)이며, 마을기업 지원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법인은 5인이상의 회원이 설립 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한 수료증을 제출해야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17년도 마을기업지침 주요내용 △마을기업의 이해‘마을기업 운영하기’ △마을기업 사례발표 2개소 (주)글로벌교육공동체, 주)리폼맘스) △마을기업 현지견학 3개소 (주)파라서, 협동조합 꿈꾸는문화 놀이터뜻, 주)비즈스토리) △사업계획 수립 및 실습 △사업계획서 검토 및 멘토링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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