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18일 오전 8시 58분께 부산 북형제도 남쪽 2.4㎞ 앞바다에서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레저보트(3t·승선원 3명)를 예인했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부산 다대포 낫개항에서 출항해 북형제도 인근에서 레저활동을 하다가 추진기에 로프가 감겨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레저 보트에 타고 있던 3명을 구조하고, 보트를 다대항으로 예인했다. 관련기사세월호 인양 준비 완료…19일 전후 최종점검 #경비 #부산 #해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