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우리카드는 23일 주주총회에서 유구현 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대구고와 계명대 경영학과를 나와 1982년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우리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장과 마케팅지원단 상무, 부동산금융사업본부 집행부행장을 거쳤다. 올해 연임으로 그는 2015년 1월부터 3년째 우리카드를 이끌게 됐다. 유 사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관련기사국내 대출금리 상승폭 가팔라진다SK텔링크, 인기 중고폰 아이폰6 '0원' 파격 할인 #우리카드 #우리카드 사장 #유구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