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화재 현장[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구룡마을 화재가 진화된 후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본보가 29일 오후 6시 20분쯤 촬영했다. 이 날 구룡마을 화재 현장은 모든 것이 타 버렸다.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는 탄 나무와 철재, 가스통들이 바닥에 방치돼 있어 폭발 위험이 있는 상태였다.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서 만난 한 중년 여성은 기자에게 “내가 여기서 30년 동안 산 원주민인데 소방차가 와도 진화를 하지 않더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관련기사잿더미 된 구룡마을 화재 현장,탄 대형 가스통들도 있어 폭발 위험도 #구룡마을 #현장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