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삼부토건이 매각 재추진 기대감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삼부토건은 오전 11시 5분 전장보다 30% 상승한 1만30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찍었다. 이후 내내 상한가를 유지하며 1만30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신일유토빌건설이 중국 광채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회생법원에 삼부토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신일유토빌건설-中광채그룹, 삼부토건 인수전 출사표 #광채그룹 #삼부토건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