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에 증권주 동반 하락세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국내 증시에서 증권주가 동반 하락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전일 대비 3.33% 하락한 1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 DB금융투자(-3.59%), 삼성증권(-1.91%), 교보증권(-1.76%), NH투자증권(-1.60%), 한국금융지주(-1.34%), 메리츠종금증권(-0.99%), 키움증권(-0.47%) 등도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1.54% 내린 2453.31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4% 넘게 하락한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4% 넘게 빠졌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회복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 주요지수가 대부분 급락하며 국내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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