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6일 소외계층 출신을 포함한 총 80여 명의 대학생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배출된 장학생은 총 338명이다. 이 중 200여 명은 학교를 졸업한 후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했다. 교보생명이 그 동안 지원한 금액은 42여 억 원 규모다. 관련기사교보생명, SBI저축은행 지분 인수 검토…금융지주사 전환 준비한화생명, '새 시대' 열까…현대해상·교보생명도 '잰걸음' #교보생명 #장학금 #교보교육재단 좋아요0 나빠요0 윤동 기자dong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