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웨이펑허(魏鳳和), 왕융(王勇), 왕이(王毅), 샤오제(肖捷), 자오커즈(趙克志) 등 5명을 국무위원 후보로 지정했다.
왕이는 외교부장에도 지명돼 외교부장과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모두 맡게 됐다. 인선은 오늘 전인대 표결로 확정된다. 웨이펑허는 국방부장, 자오커즈는 공안부장 지명후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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