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랑의열매제공]
‘2019년 지역사회 복지접근성 강화를 위한 차량지원사업’은 경기도 북부지역 복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차량지원을 통해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진행하게 됐다.
약 3개월 동안 예비심사, 서류심사, 현장점검, 면접심사가 진행되었고, 본회 배분위원님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총 1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선정됐다.
경승용차 5대/중형승합차 12대 총 4억원 상당의 차량 17대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에는 권인욱 경기사랑의열매 부회장,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17개 사회복지기관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행기관교육, 전달식을 개최했다.
권인욱 경기사랑의열매 부회장은 “오늘 차량 전달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는 북부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배분사업을 추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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