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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에 따라 간편식 생산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20원(9.17%) 오른 238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씨푸드도 270원(6.84%) 42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등이 줄고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43명, 의심환자는 3만192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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