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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톡 ]
2일 오전 9시께부터 발생한 카카오톡 오류가 약 1시간 17분 만에 대부분 정상화됐다. 카카오 측은 서비스 오류 원인을 아직 파악 중이며, 추후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카카오톡 사용자 일부는 모바일 및 PC버전에서 카카오톡에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메시지 송·수신이 지연되는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 측은 "서비스 이용 오류는 10시 17분에 대부분 복구됐다"며 "정확한 원인과 장애가 발생한 범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사과의 말도 전했다.
카카오톡을 올해 1월 1일에도 메시지 전송 오류가 발생해 2시간 15분 만에 완전 복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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