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페이 시장, 옌타이시 중점 프로젝트 현장시찰 [중국 옌타이를 알다(480)]

[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천페이 시장이 올해 옌타이시에 건설중인 30여개 중점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에는 옌타이시 장수핑 당서기, 왕샤오민 인민대표대회 상위회 주임, 주슈샹 정협 주석, 우청빙 부서기 등이 함께 했다.

천페이 시장은 모평구, 고신구, 복산구, 개발구, 라이양시, 펑라이시, 룽코우시, 자오위안시 등을 방문해 30여개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하고 진행중인 상황을 확인했다.

옌타이시는 자동차, 전자정보, 식품가공, 광업, 현대화학, 해양장비, 바이오제약 산업 등을 중점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원자력, 항공우주, 고속철도장비, 로봇 산업 등이 신흥산업으로 옌타이시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