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주가 3%↑…10일 전에 1상 결과 발표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오전 10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50원 (3.68%) 오른 4만 37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로나 백신의 임상1상 발표가 임박해지자 유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의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시작했다. 회사는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등 5개 병원에서 2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임상 2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회사는 다음 주 안으로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10일 이전에는 1상 결과가 나온다.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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