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인베스트먼트 주가 19%↑...에스엠랩에 520억 규모 투자 부각

[사진=게티이미지뱅크]


SV인베스트먼트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2분 기준 SV인베스트먼트는 전일 대비 19.1%(595원) 상승한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SV인베스트먼트 시가총액은 206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4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리비안의 'R1T'에 배터리를 공급한 삼성 SDI가 이달 초 헝가리에서 양극재 소재인 니켈 함량을 88%까지 높인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고성능 전기차용 배터리인 젠5(Gen.5)의 양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에스엠랩 투자사인 SV인베스트먼트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V인베스트먼트는 니켈 함량 98% 양극재를 개발한 에스엠랩에 52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 바 있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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