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415억355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8049억5365만원으로 39.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722억347만원으로 229.6% 증가했다.
하림지주는 "해운업 및 식품업 영위 자회사의 실적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