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주가 2%↑…드릴십 4척 1조400억원 매각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성중공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원 (2.59%) 오른 634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중공업이 원유시추선(드릴십) 4척을 1조400억원에 사모펀드에 매각한다.

지난 21일 삼성중공업은 이사회를 열고 드릴십 4척 매각을 위한 ‘큐리어스 크레테 기관전용사모투자 합자회사(이하 ‘PEF’)’에 다음달 17일 59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PEF는 삼성중공업과 국내 다수의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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