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
싱가포르의 보험사 NTUC인컴은 푸르덴셜 싱가포르와 협력해 간병보험 판매에 나선다.
NTUC는 정부가 2020년 10월에 도입한 간병보험 ‘케어 실드 라이프’를 보완하는 ‘케어 시큐어’ 상품을 판매한다. 케어 시큐어는 중도 또는 중증도의 장애를 입었을 경우, 매월 최고 5000S달러(약 47만엔)의 평생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번 양사간 협력에 따라, 푸르덴셜 싱가포르의 판매망을 통해 케어 시큐어 보험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양사는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간병보험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협력의 의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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