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설립한 21세기대 구경제 포럼은 지역 기업이 접하기 어려운 고급 경제 및 경영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기업 CEO, 기관단체장,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대구상의가 주최하고 금복문화재단이 후원한다.
홍춘욱 대표는“경제전망이라고 해도 6개월 너머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며, “대신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요인들을 미리 분석하여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역 기업 수출입 담당자들의 FTA 활용 능력을 높이고자 오는 5월 26일 ‘선적서류 중심의 원산지증명서 발행 실무 교육’을 개최한다.
아울러 본 교육은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또는 대구FTA활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5월 25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