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 수해복구 활동 구슬땀 흘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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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8-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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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재단 메타버스 판교청소년환경센터 구축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경기 성남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지역의 새로운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 있다. 

19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 임직원들은 최근 서울과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탄천 수해복구 활동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탄천 범람으로 인해 산책로에 쌓인 많은 잡목과 토사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공사 정건기 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겪은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 산하기관으로써 위탁받은 시설물뿐만 아니라 성남시 전역에 수해입은 장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메타버스 판교청소년환경센터 구축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이와 함께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4차 산업의 핵심인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 청소년들과 메타버스 판교청소년환경센터 개소식 함께 진행했다.
 
‘메타버스 판교청소년환경센터 개소식은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 참석과 Zep 활용 사이버 공간으로 참여하는 두 가지 방식을 병행했다.
 
메타버스 판교청소년환경센터는 4가지 테마의 환경교육 가상공간을 구축했다.

메타버스 판교청소년환경센터는 지난 1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국제청소년환경포럼을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진행하고, 초등 교과과정을 반영한 살아있는 온라인 교육 생태파크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메타버스 판교청소년환경센터 센터장에 임명된 수피아 단장 최윤서(판교중)는 "앞으로 메타버스도 적극 활용해 탄소중립과 생태보존을 위해 성남시 청소년들과 함께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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