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행사의 주제는 ‘양성평등, 기회평등 경기를 말하다’로 양성이 평등한 기회수도 경기 실현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유공자와 우수사례 발표자, 토크콘서트 참여자 등 관계자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영상기념행사로 진행되며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LIVE)경기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벤터스에서 ‘2022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사전등록을 하면 소셜방송 라이브(LIVE)경기 생방송 주소를 받을 수 있다.
2부 토크콘서트는 직원들이 느끼는 직장 내 양성평등 제도‧문화를 ‘양성평등’, ‘일‧생활균형’, ‘성희롱’ 3가지 열쇠말로 더 공감할 수 있는 개선안을 모색해 ‘양성이 평등한 기회평등 경기’ 구현을 목적으로 전문가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다.
허순 도 여성정책과장은 “‘양성평등, 기회평등 경기를 말하다’라는 행사 주체처럼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먼저 우리부터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직장 내에서도 남녀가 차별 없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