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모든 것이 화제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2일 서울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은 하객을 위해 답례품도 준비했다. 답례품으로는 김연아가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크리스찬 디올 뷰티 제품. 파우치를 비롯해 로션, 세럼 등이 포함됐으며 2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지난 2013년 대회에서 디올 립글로를 발랐고, 이 제품은 '김연아 립스틱'으로 알려지면서 하루 판매량이 3배 이상 뛰었다. 이후 디올 화보 등을 찍었던 김연아는 2021년 8월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또한 두 사람의 신혼집도 화제다.
신혼집은 김연아가 2011년 12월 매입한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가 유력시되고 있다.
마크힐스에는 빅뱅 대성,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 당시 22억원이던 이 빌라는 현재 85억원까지 올랐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2일 서울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은 하객을 위해 답례품도 준비했다. 답례품으로는 김연아가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크리스찬 디올 뷰티 제품. 파우치를 비롯해 로션, 세럼 등이 포함됐으며 2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지난 2013년 대회에서 디올 립글로를 발랐고, 이 제품은 '김연아 립스틱'으로 알려지면서 하루 판매량이 3배 이상 뛰었다. 이후 디올 화보 등을 찍었던 김연아는 2021년 8월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신혼집은 김연아가 2011년 12월 매입한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가 유력시되고 있다.
마크힐스에는 빅뱅 대성,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 당시 22억원이던 이 빌라는 현재 85억원까지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