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시민생할과 밀접한 주요사업 진행 상황 직접 챙기겠다"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4일 민생행보와 관련,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사업은 주기적으로 점검해 직접 사업 진행상황을 챙기겠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관내 하천 정비사업, 주민참여예산 공원 리모델링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에 나서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금천천 정비사업, 새우대천 정비사업, 학의천 산책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차레로 찾아 하천 정비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정비되는 하천 시설물과 재난대비 적정 통수 면적 등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또 폭우 등에 따른 사전 재난 예방 기능을 우선해 정비를 추진할 것도 지시했다.

 

[사진=의왕시]

김 시장은 포일동 까치공원 경기아이놀이터 조성 사업, 산빛공원 리모델링 사업 등 지역주민과 아동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리모델링 되는 관내 8개소 공원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공원 사업의 경우 주민참여예산 등을 통해 추진되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이 사업에 정확히 반영됐는지 한 번 더 점검해 사업을 마무리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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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시장은 "앞으로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