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15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17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교육기부 시상식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교육메세나탑(22개 기관), 교육메세나패(19개 기관), 감사장(5개 기관 및 개인)을 수여했다.
부산은행은 지역의 미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행복장학금 전달 △금융 체험을 위한 금융역사관 운영 △범시민도서교환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2008년부터 15회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부산은행은 △행복한 금융·진로캠프 △시니어·장애인 등 취약계층 금융교육 △BIFC 금융강좌 △특성화 고등학교 예비 직업인 금융경제교육 △부산은행 금융클래스 앱 라이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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