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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츠타야서점 홈페이지]
일본의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은 연내에 ‘츠타야 북스토어(TSUTAYA BOOKSTORE)’를 베이징(北京)시에 첫 출점한다. 이번 출점으로 CCC는 중국 내 6개 도시에 진출하게 된다. 수도 베이징을 출점강화 지역으로 지정, 향후 츠타야(蔦屋)서점’도 출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의 상업시설 ‘THE BOX’ B관 1~3층에 출점할 예정. 매장면적은 약 1700㎡.
CCC는 중국 내 톈진(天津)시,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상하이(上海)시, 광둥(広東)성 선전(深圳)시 등 5개 도시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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