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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MFCCI 페이스북]
미얀마상공회의소연합회(UMFCCI)의 우 에이 윈 회장 등은 8일, 카리나 우페르트 회장 등 주미얀마유럽상공회의소(유로참) 대표단과 회담을 가졌다. 14일자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전했다.
회담에서 유로참은 UMFCCI에 대해, 수입 라이센스에 관한 규제완화, 비자 연장절차 간소화, 위법거래 단속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불안정한 전력공급 및 은행 시스템 문제 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UMFCCI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유로참 미얀마에 가입된 기업은 120개사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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